*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유빈엄마
- 작성일
- 2016-08-13 00:00:00
- 조회수
- 18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오늘도 많이 덥다
그래도 새벽에는 조금 시원해졌는데 거긴 어때?
아빠랑 얘기해서 15일저녁에 데릴러 갈께
그곳에 계신분들한테 전화해보고 데릴러가는 시간맞춰볼께
이제 2일후에 진짜루 얼굴보겠네
많이 보고싶다 주변에 할머니들부터 이모들까지
다들 유빈이 안부 물어보네
얼마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15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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