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작성자
호중맘~
2016-08-13 00:00:00
아들님~

어제 엄마의 편지에 답문이 없어서리..
선생님에게 "15일 6시"에 데리러 갈거라고 전해달라고 했어용..
물론 호중이는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2학기를 수행을 위해서리..ㅠㅠ
역사쌤의 구박도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고..
엄마는 이렇게 소심하구나..ㅠㅠ

아들~~

만나는 날까지 힘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