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훈아

작성자
상훈엄마
2016-08-15 00:00:00
우리 아들 잘지내고 있지?

7월 22일 기숙학원 들어가서 벌써 25일이 흘러가네..
25일이면 짧은 시간은 아닌거 같아..
우리 상훈이가 방학동안 더 건강해졌음 좋겠어. 그리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느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것도 처음이지?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워...

상훈이 끝까지 화이팅..
엄마는 16일부터 회사 교육이라 아빠가 16일에 데리러 갈거야.
원래 17일 데리러 갈려고 했는데
16일에 데리러 갈거야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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