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어수선

작성자
혁주엄마
2016-08-15 00:00:00
혁주야
학원 어수선하다고 분위에 휩쓸려 너도 한 몫을 하는 것은 자제하길 바란다.
좌담금지
얼마 안 남은 일정인 만큼 너가 마지막까지 계획한 일정을 잘 소화하길 바란다.
엄마는 혁주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얻는 쾌감을 얻는 날이 언제일지 고대하고 있단다.
일정이 너무 공부공부 이지만
공부하다 지치는 것도 이해하지만
공부 너무 많이 해서 지겨울만도 하지만
공부공부일정인거 알고 갔고
너도 한껏 공부공부해서 너의 가진 능력을 한껏 발휘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잖아.
낼 태주 개학이라 서산에 왔어.
너의 좌담하는 모습보다는 열공하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cctv 속 혁주 모습을 보느라 늘 눈이 노트북을 향해있는 혁주바라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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