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아팠쥐

작성자
누나쥐
2016-08-16 00:00:00
오늘 교육학 끝나고 독서실에 있었는데

몸이 많이 아파서 고생했쥐

이유없이 땀이 계속 흐르고 몸이 쑤시고

기운이 없는데다 속도 니글거리고 어지럽고

총체적 난국이었쥐

나는 잔병치례가 많은 편이지만

이렇게 꼼짝 못하게 아픈건 정말 반년에 한번이나 그렇쥐

그러고보면 내가 꽤 건강하다는거겠쥐

어쨌거나 힘들긴 힘들었지만 할게 많아서 쉴수는 없었쥐

여하튼 이제 누웠으니 쉬어야겠쥐

쥐는 안아팠으면 좋겠쥐

요즘 재학생 퇴소기간인거같은데

학원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쥐

몰래 재학생인척하고 빠져나오는것도

좋은 전략인거같쥐ㅋㅋ

농담이고 열심히 하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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