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볼 수 있네.

작성자
아빠가
2016-08-19 00:00:00
더위가 꺽일줄 모르고 있구나. 서울은 너무 덥단다. 거실 에어콘이 문제가 생겨 더 힘들구나. 824일이나 돼야 AS를 온다고 하니 어떻게 견뎌야 할 지 모르겠다. 오늘 일찍 들어 가서 엄마하고 에어컨 새로 바꿀까도 생각중이란다.

아빠도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간다. 임 사장 아저씨하고 같이 일하기로 했다. 휴가 나오면 자세히 얘기 하자.

823일 아침에 아빠가 데릴러 갈게. 거긴 서울처럼 많이 덥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래도 건강 관리 잘하고. 휴가 나오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사랑한다.

2016.08.19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