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시즌이 돌아왔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09-04 00:00:00
날씨가 쌀쌀해지니 엄마쥐는 바쁘쥐
요번 주말에만 한복 스믈 다섯벌을 팔았다쥐
그리고 현재 또 손님이 온걸로봐서 장난없는듯 싶쥐
밥도 못먹고 불쌍하쥐.
반대로 포포쥐는 살맛났쥐
날씨가 선선해지자 눈병도 낫고 설사도 낫고
맨날 부스럭부스럭 활발하쥐
쥐부스럭쥐부스럭이쥐
나는 오늘 낮잠을 자버렸쥐ㅠ
모의고사가 끝나니 긴장이 풀어져서 그랬쥐ㅜ
저녁 먹고나서 못한 공부를 해야겠쥐
오늘 저녁은 닭갈비쥐
쥐가 기숙학원에 가고나서 8개월만에
집은 밥도 반찬도 없고 심지어 전기밥솥마저 고장난
황량한 공간이 되버렸쥐
아빠쥐 말마따나 집 냉장고엔 햄스터밥밖에 없쥐
쥐가 없으니 우리는 아침점심은 삼각김밥충에
저녁은 맨날 뭔가 시켜먹쥐
쥐가 수능을 끝내고 빨리 집에 와서
온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쥐
열심히하쥐
요번 주말에만 한복 스믈 다섯벌을 팔았다쥐
그리고 현재 또 손님이 온걸로봐서 장난없는듯 싶쥐
밥도 못먹고 불쌍하쥐.
반대로 포포쥐는 살맛났쥐
날씨가 선선해지자 눈병도 낫고 설사도 낫고
맨날 부스럭부스럭 활발하쥐
쥐부스럭쥐부스럭이쥐
나는 오늘 낮잠을 자버렸쥐ㅠ
모의고사가 끝나니 긴장이 풀어져서 그랬쥐ㅜ
저녁 먹고나서 못한 공부를 해야겠쥐
오늘 저녁은 닭갈비쥐
쥐가 기숙학원에 가고나서 8개월만에
집은 밥도 반찬도 없고 심지어 전기밥솥마저 고장난
황량한 공간이 되버렸쥐
아빠쥐 말마따나 집 냉장고엔 햄스터밥밖에 없쥐
쥐가 없으니 우리는 아침점심은 삼각김밥충에
저녁은 맨날 뭔가 시켜먹쥐
쥐가 수능을 끝내고 빨리 집에 와서
온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쥐
열심히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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