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작성자
진반유지현
2016-09-05 00:00:00
오랜만에 써본다^^
잘 지내지? 요즘 다시 더워졌드라.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해서 그나마 다행이야.
공부하는거 힘들지? 얼마 안남아서 불안하고? 엄마도 조금씩 실감이 나.
엄마는 요즘에 가드닝에 빠졌어. 화초쇼핑하느라 너무 재밌드라^^
집에다가 골고루 사다놨어. 다육식물도 수중식물도 골고루
화초쇼핑중독도 있을거같어 엄마증세가 쫌 그래^^
목공도 아직 좋긴 하지만 넓은 정원 가꾸는 것도 좋을거 같어^^
음..엄마가 수시날짜 확인해보니 대부분 19일 접수던걸? 토욜에 만나서 얘기하자. 다음주는 또 휴가고. .추석이라 공부하기 불편하겠지만 잘 견뎌보자. 휴가때 오빠도 오니 우리가족 모두 만나겠네^^
그건 좋아~다 모이니^^
토욜에 남은얘기 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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