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네.

작성자
아빠가
2016-09-22 00:00:00
오늘 학원에 전화해서 928일 신체검사로 인해 너를 데릴러 간다고 연락해 #45487다. 아침 일찍 갈테니 그렇게 알고 있기 바란다. 엄마도 오늘 너한테 편지 썼네. 이제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좋은 결과 얻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 식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네가 잘되길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단다. 이런 응원의 메세지가 네가 조금이라도 힘을 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고 오늘도 후회없는 날이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2016.09.22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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