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을 점령하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09-24 00:00:00
저번 독서실 알바가 무책임하게 군 사건
(덕분에 휴대폰까지 날려먹은)이후로
독서실에 대한 신뢰도가 급강한데다
심지어 독서실은 청소를 안해주는지
가기만하면 비염이 심해지더라쥐
결국 독서실에 잘 안가게 되고
그 이후로는 대안으로 쥐방을 차지하고있쥐
쥐방엔 책상도있고 아빠 티비소리도 잘 안들리고
독서실에비해 환하고 깨끗하고 좋쥐
요즘은 잠도 쥐 침대서 자고 완전히 내 공간으로 만들었쥐
지금도 쥐 책상에서 위상을 공부중이쥐
그러니 이제 내방이쥐
게다가 생각보다 집에서 공부하는게 편하고 좋더라쥐
배고프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되니 시간낭비가 없고
독서실처럼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으며
요즘 보통 새벽 두시까지는 공부하는데
늦은 밤 귀가도 필요없쥐
고로 이제 내방이쥐
잘지내쥐ㅎㅎ
P.s. 6월인가 담갔던 매실주가 시중에 파는 매실주처럼 누렇고 예쁜 빛깔을 내쥐. 내가 임용 합격하면 가족끼리 먹으려고 담갔쥐. 내년봄에 한잔 하길 바라쥐ㅎ
(덕분에 휴대폰까지 날려먹은)이후로
독서실에 대한 신뢰도가 급강한데다
심지어 독서실은 청소를 안해주는지
가기만하면 비염이 심해지더라쥐
결국 독서실에 잘 안가게 되고
그 이후로는 대안으로 쥐방을 차지하고있쥐
쥐방엔 책상도있고 아빠 티비소리도 잘 안들리고
독서실에비해 환하고 깨끗하고 좋쥐
요즘은 잠도 쥐 침대서 자고 완전히 내 공간으로 만들었쥐
지금도 쥐 책상에서 위상을 공부중이쥐
그러니 이제 내방이쥐
게다가 생각보다 집에서 공부하는게 편하고 좋더라쥐
배고프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되니 시간낭비가 없고
독서실처럼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으며
요즘 보통 새벽 두시까지는 공부하는데
늦은 밤 귀가도 필요없쥐
고로 이제 내방이쥐
잘지내쥐ㅎㅎ
P.s. 6월인가 담갔던 매실주가 시중에 파는 매실주처럼 누렇고 예쁜 빛깔을 내쥐. 내가 임용 합격하면 가족끼리 먹으려고 담갔쥐. 내년봄에 한잔 하길 바라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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