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
- 작성자
- 박소영
- 2016-10-02 00:00:00
우리 어제 시험보고 밥먹고 학원 다시보내주고
지금 생각해보니 꿈을 꾼거 같으네...
아침7시에 인강 결제하고 아들 생각이 많이 나는 아침이야~
정말 창훈이가 있어서 엄마 아빠한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내 아들이 시험을 보고 나오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지 생각하니
또 맘이 아프고... 밥 잘 먹는 모습 머리 이쁘게 자른 모습 하나 하나
엄마한테는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운 우리 아들...
한달정도 남은 시점에 아들 많이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긴 인생을 볼때 이 기간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창훈이에게 좋은
인생의 경험이 되길 바라고 너무 떨지도 말고 창훈이가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집 떠나서 공부한 결과가 좋게 나오길 엄마도 매일 기도하면서 창훈이 기다릴께~
창훈아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우리 화이팅하자
엄마도 아빠도 창훈이가 올날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생활할께~
(** 돈 아끼지 말고 간식 먹고 싶은거 있음 사먹고 독감 주사 꼭 결정해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10월 4일까지인데... 무슨 일 있음 연락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꿈을 꾼거 같으네...
아침7시에 인강 결제하고 아들 생각이 많이 나는 아침이야~
정말 창훈이가 있어서 엄마 아빠한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내 아들이 시험을 보고 나오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지 생각하니
또 맘이 아프고... 밥 잘 먹는 모습 머리 이쁘게 자른 모습 하나 하나
엄마한테는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운 우리 아들...
한달정도 남은 시점에 아들 많이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긴 인생을 볼때 이 기간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창훈이에게 좋은
인생의 경험이 되길 바라고 너무 떨지도 말고 창훈이가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집 떠나서 공부한 결과가 좋게 나오길 엄마도 매일 기도하면서 창훈이 기다릴께~
창훈아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우리 화이팅하자
엄마도 아빠도 창훈이가 올날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생활할께~
(** 돈 아끼지 말고 간식 먹고 싶은거 있음 사먹고 독감 주사 꼭 결정해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10월 4일까지인데... 무슨 일 있음 연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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