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망쳤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10-05 00:00:00
제목 그대로 오늘 모의고사를 망쳤쥐
이젠 우울한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도 감도 안잡히쥐
사실 수학시험을 결과가 이런식으로 나온게 오랜만이라
내가 옛날에 수학시험 망친날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스렸었는지 기억이 안나쥐
그만큼 내가 경험도 부족하단거겠쥐
힘이 빠져서 오늘 하루는 날 쉬도록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도록 내버려둘거쥐
가장 마음이 아픈건 임용에 붙고 떨어지는 문제보다도
내가 이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거쥐
쥐. 어저께 쥐가 전화로 하소연을 했지만
쥐는 쥐일 뿐이쥐
더이상 남의 눈치를 보며 네 삶의 선택을 하지 말쥐
이건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쥐
나도 쥐도 아직 젊어서 무엇을 어떻게 선택하든
시간이 많고
나도 요번 모의고사로 혹 올해 임용의 결과로
좌절하거나 그러지 않쥐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혹은 주위 분들께 죄송해서
기죽어 지내지 않을거쥐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선택한 수학을 사랑하고 동경했쥐
일년 다 되어가는 고시생활이 즐거웠고
그걸로 만족했기에 결과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쥐
쥐도 남의 눈치를 보지말고 쥐가 사랑하고 동경하는
무엇을 그릴수 있다면
결과야 아무래도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지신감이 생길거쥐
잔소리가 길었쥐. 잘지내쥐
이젠 우울한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도 감도 안잡히쥐
사실 수학시험을 결과가 이런식으로 나온게 오랜만이라
내가 옛날에 수학시험 망친날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스렸었는지 기억이 안나쥐
그만큼 내가 경험도 부족하단거겠쥐
힘이 빠져서 오늘 하루는 날 쉬도록
그렇게 마음을 가다듬도록 내버려둘거쥐
가장 마음이 아픈건 임용에 붙고 떨어지는 문제보다도
내가 이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거쥐
쥐. 어저께 쥐가 전화로 하소연을 했지만
쥐는 쥐일 뿐이쥐
더이상 남의 눈치를 보며 네 삶의 선택을 하지 말쥐
이건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쥐
나도 쥐도 아직 젊어서 무엇을 어떻게 선택하든
시간이 많고
나도 요번 모의고사로 혹 올해 임용의 결과로
좌절하거나 그러지 않쥐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혹은 주위 분들께 죄송해서
기죽어 지내지 않을거쥐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선택한 수학을 사랑하고 동경했쥐
일년 다 되어가는 고시생활이 즐거웠고
그걸로 만족했기에 결과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쥐
쥐도 남의 눈치를 보지말고 쥐가 사랑하고 동경하는
무엇을 그릴수 있다면
결과야 아무래도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지신감이 생길거쥐
잔소리가 길었쥐. 잘지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