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조민수에게 꼭 보여주세요

작성자
민수엄마
2006-08-01 00:00:00
사랑하는 민수야

엄마가 목이메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모르겠구나.
힘들고 괴로울때마다 니가 그곳에 간목적을 잘 생각하고
너와엄마아빠의 선택이 헛되이되지않도록 처음 결심한것
항상명심하고...
민수야 니가없으니까 집도텅빈것같고 엄마마음도 텅빈것같구나
민수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엄마랑 명진이는 아침마다 니 생각하면서 우리서로약속한것
지키느라 7시에 일어나서 아침운동 나가 열심히 운동한단다.
많이 힘들지?
혹시 필요한것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엄마에게 전해달라고해라 엄마는 너무너무 잘있어. 너 보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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