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만 하렴^^

작성자
어무이
2016-10-07 00:00:00
이제 정말 담달로 다가왔네^^
매우 불안하고 초조하고 맘이 급하고 그럴테지..
잘할수 있을까?? 이런 물음표 말구 잘할꺼야 다잘될꺼야 라는 느낌표로 니자신에게 희망과 안도를 주는것으로 남은 시간을 잘 갈무리 했으면 하는 맘으로 글을 남겨본단다
처음 2년전 기숙학원으로 입소하던날 내가 해낼수 있을까?? 로 시작되었던 힘들고 어렵고 지루한 자신과에 싸움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넌 승자라고 생각한단다..
지금니 맘과 엄마맘이 같을꺼야 그렇지만 엄만 아들을 향해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로 믿고 있다는거 잊지 말고 많은 것을 하려는 조급한 마음은 놓고 그냥 여태 한것만큼만 꼭 지금처럼만 여태했던것 만큼만 하렴^^^ 자신을 믿으면 그대로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힘들때 기댈수 있는 엄마가 너를 사랑하고 항상 팔벌려 안아줄 준비가 되어있다는거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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