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때문에 걱정이구나

작성자
아빠가
2016-10-07 00:00:00
오늘 하원 전화로 네가 몸이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방금 학원에 전화했더니 숙소에서 쉬는 중이라고 하네. 그래 푹 쉬고 빨리 완쾌 되기 바란다. 엄마 아빠 모두 걱정이 많단다. 환절기에 종종 겪는 일이라지만 그래도 많이 걱정 되는구나.
공부보다도 네 건강이 더 걱정이구나. 규찬아 힘내고 빨리 회복해아. 누구는 감기 같고 유난 떤다고 할 수 있지만 부모 마음은 그렇지 않단다. 내일 학원에 부탁했으니 전화 통화 했으면 좋겠다. 많이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아빠가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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