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10-10 00:00:00
이젠 좀 나아졌다니 안심이 되는구나 아침저녘으로 많이 쌀쌀해져 일교차가 매우 심하니 부디 건강에도 신경써서 더는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우선 긴옷 몇가지 보냈어 급한거 같아서 다른것들은 엄마가 또 챙겨서 보낼께 금방 이지? 벌써 10월도 중반으로 접어들었고 수능도 한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구나 많이 걱정되지? 니가 고생한만큼 결과도 좋아야할텐데.... 엄마도 걱정이 되는구나 모쪼록 시험도 몸이 건강해야 잘볼 수 있는거니까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고 ~~~~ 우리아들 잘 할수있게 엄마가 기도많이 할테니까 너도 열심히 하렴 힘내고 화이팅이다 아들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