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16-10-12 00:00:00
- 조회수
- 72
민규야~ 잘있지?
날씨가 제법 쌀쌀하구나.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는지 비염은 괜찮은지 마음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고 있는지...엄마의 걱정이 앞선다.
책 때문에 잠시 통화를 하면서 이번 휴가는 전류하기로 결정해서 휴가 첫 날인 16일 일요일에 만나러 갈 계획이다. 필요한 물품 확인해서 문자 남겨주기 바란다. 특히 영양제랑 비타민 바디로션 옷 미리 확인바란다.
아들~ 사랑해. 일요일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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