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욱에게(신화중 3)
- 작성자
- 사랑하는 가족
- 2006-08-04 00:00:00
욱아 !
몇일째 열대야 현상이 모두를 힘들게 하는구나.
그래도 우리 진욱이 변함 없이 건강하게 잘 있겠지 ?
아빠는 회사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어서 밖에만 나가지 않는다면 그리 힘들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단다.
물론 엄마나 진영이도 잘 지내고 있지. 진영이랑 아빠가 자주 알콩달콩 싸워서 그렇지만 ... ^^ ㅋㅋㅋ
아빠가 몇일 동안 무지 바쁘게 지내다보니 메일 보내지 못했구나.
우선 엄마가 올 겨울에는 실습장소가 정해졌다는구나. 카톨릭대학교 근처라던데...
그리고 오늘 낮에 네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택배로 보냈다는구나.
사랑하는 아들 진욱아 !
날씨가 무더워 힘들게 할지라도 이번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단다.
우리 가족 모두 그것을 희망하고 있고,
몇일째 열대야 현상이 모두를 힘들게 하는구나.
그래도 우리 진욱이 변함 없이 건강하게 잘 있겠지 ?
아빠는 회사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어서 밖에만 나가지 않는다면 그리 힘들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단다.
물론 엄마나 진영이도 잘 지내고 있지. 진영이랑 아빠가 자주 알콩달콩 싸워서 그렇지만 ... ^^ ㅋㅋㅋ
아빠가 몇일 동안 무지 바쁘게 지내다보니 메일 보내지 못했구나.
우선 엄마가 올 겨울에는 실습장소가 정해졌다는구나. 카톨릭대학교 근처라던데...
그리고 오늘 낮에 네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택배로 보냈다는구나.
사랑하는 아들 진욱아 !
날씨가 무더워 힘들게 할지라도 이번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단다.
우리 가족 모두 그것을 희망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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