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편지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10-13 00:00:00
엄마쥐가 전할말이 있다쥐
쥐가 가져간 신경안정제 약을 한번 실험해봤으면 좋겠다쥐
공부하는 날 아무날이나 날잡고 아침에 먹어보라쥐
한시간 후부터 약효가있는데
너무 늘어지는지 혹은 효과가 없는지 한번 실험해보라쥐
요즘 집이 온수가 안나와서 목욕탕에 다니쥐
목욕탕에는 아주머니 쥐들만 계시쥐
그래서 내가 들어가면 아주머니들이
웬 아가씨가 찜질방도 아니고 노천목욕탕에...
하는 눈으로 보시쥐ㅜ
대추를 또시켰쥐
엄빠쥐가 오늘만 대추 1kg을 먹었쥐
대추대추쥐
포포쥐가 또 대추를 사삭사삭 먹쥐
그래서 아빠쥐가 또 불만이 많쥐
교육학 스터디는 결국 관뒀쥐
나랑은 안맞는다는걸 알고있으면서 끌고가던 스터디가
네시간 이상 지속이 되는 날은 너무 부담스럽더라쥐
쥐는 어떻게 지내는지 이제는 휴가나올 일이 없으니
수능날까지 알수는 없지만
너무 부담갖고 지내진 말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결국 지금의 일들은 곧 지나가서 추억이 되쥐
훗날엔 지금 쥐가 어떤 마음으로 공부를하든
얼마나 힘들든 다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이 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돌이켜보는날이 올거쥐
잘지내쥐
쥐가 가져간 신경안정제 약을 한번 실험해봤으면 좋겠다쥐
공부하는 날 아무날이나 날잡고 아침에 먹어보라쥐
한시간 후부터 약효가있는데
너무 늘어지는지 혹은 효과가 없는지 한번 실험해보라쥐
요즘 집이 온수가 안나와서 목욕탕에 다니쥐
목욕탕에는 아주머니 쥐들만 계시쥐
그래서 내가 들어가면 아주머니들이
웬 아가씨가 찜질방도 아니고 노천목욕탕에...
하는 눈으로 보시쥐ㅜ
대추를 또시켰쥐
엄빠쥐가 오늘만 대추 1kg을 먹었쥐
대추대추쥐
포포쥐가 또 대추를 사삭사삭 먹쥐
그래서 아빠쥐가 또 불만이 많쥐
교육학 스터디는 결국 관뒀쥐
나랑은 안맞는다는걸 알고있으면서 끌고가던 스터디가
네시간 이상 지속이 되는 날은 너무 부담스럽더라쥐
쥐는 어떻게 지내는지 이제는 휴가나올 일이 없으니
수능날까지 알수는 없지만
너무 부담갖고 지내진 말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결국 지금의 일들은 곧 지나가서 추억이 되쥐
훗날엔 지금 쥐가 어떤 마음으로 공부를하든
얼마나 힘들든 다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이 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돌이켜보는날이 올거쥐
잘지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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