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고시기간동안 부쩍

몸이 망가져버린걸 느끼쥐ㅠ

빈혈은 심해지고 살도 좀 찌고 척추측만증은 심해지고

오늘도 생리통만 심하고 막상 생리는 안오더라쥐ㅠ

모를것 같아서 얘기하지만

생리통은 보통 생리 바로 전이나 생리중에 오고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아랫배가 아프고 몸살걸린듯이 온몸이 쑤시며

열과 두통을 동반하쥐

나의 경우는 빈혈이 심해서 생리때는

인지기능이 심하게 저하되서 공부를 거의 못한다고

할수있쥐.

여자는 몸이 안좋아진 신호의 하나로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가 잘 안오는 현상이 있는데

내가 지금 그런거같쥐ㅜㅠ

고시가 끝나면 꼭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고싶쥐

살도 빼고 체력도 기르고

허리도 교정하고 가능하면 근육도 만들고싶쥐

생각해보니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젊은 나이에나 가능한 일인거같쥐

30대가 가까워오니 나이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들쥐

여튼 몸도 만들고 피부관리도 하고. .

하고픈 일이 많쥐

일년을 늦추지 않기위해 열심히 해야겠쥐

잘지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