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
- 작성자
- 아빠가
- 2016-11-04 00:00:00
규찬아
11월도 벌써 4일이 됐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CCTV에서 네 모습을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쉽기도 하구나. 이제 10여일 후면 퇴소를 해야 하는데 정확히 언제 하는지 학원에서 전화 해 주기 바란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결과가 어떻든 이젠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지. 운명을 결정 지기까지 아직은 10여일이란 기간이 남긴했지만. 그 기간만이라도 더 열심히하면 1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겠지. 어쨌든 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공부도 공부지만 체력관리 잘하고 아프지마라.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중요할지 모르겠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후회없는 마음이 들도록 네 스스로 다짐하고 노력하기 바란다.
퇴소일자 알려주고 몸 관리 잘해라.
2016.11.04
아빠가
11월도 벌써 4일이 됐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CCTV에서 네 모습을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쉽기도 하구나. 이제 10여일 후면 퇴소를 해야 하는데 정확히 언제 하는지 학원에서 전화 해 주기 바란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결과가 어떻든 이젠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지. 운명을 결정 지기까지 아직은 10여일이란 기간이 남긴했지만. 그 기간만이라도 더 열심히하면 1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겠지. 어쨌든 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공부도 공부지만 체력관리 잘하고 아프지마라.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중요할지 모르겠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후회없는 마음이 들도록 네 스스로 다짐하고 노력하기 바란다.
퇴소일자 알려주고 몸 관리 잘해라.
2016.11.04
아빠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