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 작성자
- 최정인
- 2016-11-07 00:00:00
현아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러 드디어 퇴소시간이 다가왔네.
다음 주 화요일에 퇴소식을 하는데 짐이 좀 많을까 싶어서 엄마가 미리 가지러 갈게.
요새 엄마 오른팔 상태가 안 좋아서 많은 집은 갖고 올 수가 없고 아빠는 당분간 지방에 있어야 해서 데리러 갈 수가 없어.
일요일날 오후 쯤에 찾아갈테니 미리 짐 정리해 둬.
나가서 밥도 사 줄테니 많이 먹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ㅋㅋ
혹시 변동사항이 있으면 엄마한테 미리 전화해 주고.
아님 엄마가 일요일 오전에 학원 통해서 연락할게.
딱 필요한 거 이외에 다른 짐들은 미리 싸둬. 엄마가 다른 캐리어 하나 더 끌고 갈게. 나머지 짐들은 거기 정리했다가 15일 엄마가 갔을 때 갖고 오게.
웬만하면 진이도 데려갈게.
우리 집에서 걔가 제일 바쁜 거 알지^^
이번 주 일요일에 보자.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러 드디어 퇴소시간이 다가왔네.
다음 주 화요일에 퇴소식을 하는데 짐이 좀 많을까 싶어서 엄마가 미리 가지러 갈게.
요새 엄마 오른팔 상태가 안 좋아서 많은 집은 갖고 올 수가 없고 아빠는 당분간 지방에 있어야 해서 데리러 갈 수가 없어.
일요일날 오후 쯤에 찾아갈테니 미리 짐 정리해 둬.
나가서 밥도 사 줄테니 많이 먹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ㅋㅋ
혹시 변동사항이 있으면 엄마한테 미리 전화해 주고.
아님 엄마가 일요일 오전에 학원 통해서 연락할게.
딱 필요한 거 이외에 다른 짐들은 미리 싸둬. 엄마가 다른 캐리어 하나 더 끌고 갈게. 나머지 짐들은 거기 정리했다가 15일 엄마가 갔을 때 갖고 오게.
웬만하면 진이도 데려갈게.
우리 집에서 걔가 제일 바쁜 거 알지^^
이번 주 일요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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