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세진아~
- 작성자
- 아방~
- 2017-01-03 00:00:00
세진아 잘적응하고 있지?
오늘아침 아빠가 아디랑 비번알아내서 엄마에게 알려줬어
얼굴과 목소리는 듣지못해도 이렇게라도 해야지 보고싶은맘이 조금은
덜할것 같은 맘이들었어
아빠가 처음으로 편지를 쓰려했지만 엄마에게 양보를 했지
어느덧 너를 보낸지 일주일이란 시간이 되어가는구나
처음에는 너를 보내고 보고싶은 마음에 우리가족모두 힘들어 했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나니 점차 힘내서 널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끝까지 널 기다릴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기는구나
너도 많이 힘들지?
아빠도 널 군대에 보내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가족이아닌 처음보는 사람들과
같이 잠을자고 같은곳에서 생활해야하는 불편함이 얼마나
너를 힘들고 부담스럽게 만든다는것을 아빠도 군대라는 곳에서
체험을 해봐서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모든지 시간이 흐르면 걱정도 두려움도 모두 쓸데없는 기우라고
지나면 알게 될거야
세진이 너도 다 극복할수 있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또한 힘들고 지칠때 1년 후의 너의 모습 대학캠퍼스를 친구들과
웃으며 걷고 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힘내길 바란다.
넌 할수 있고 지금껏 너의 잠재된 능력을 펼치지 못한거고
앞으로 푸른창공를 하늘높이 날기위해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시간을 갖는거라 아빠는 생각한다.
잘하리라 믿고 사랑하는 우리 큰딸을 생각하며 이만 줄일께~
사랑한다 세진아~
오늘아침 아빠가 아디랑 비번알아내서 엄마에게 알려줬어
얼굴과 목소리는 듣지못해도 이렇게라도 해야지 보고싶은맘이 조금은
덜할것 같은 맘이들었어
아빠가 처음으로 편지를 쓰려했지만 엄마에게 양보를 했지
어느덧 너를 보낸지 일주일이란 시간이 되어가는구나
처음에는 너를 보내고 보고싶은 마음에 우리가족모두 힘들어 했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나니 점차 힘내서 널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끝까지 널 기다릴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기는구나
너도 많이 힘들지?
아빠도 널 군대에 보내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가족이아닌 처음보는 사람들과
같이 잠을자고 같은곳에서 생활해야하는 불편함이 얼마나
너를 힘들고 부담스럽게 만든다는것을 아빠도 군대라는 곳에서
체험을 해봐서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모든지 시간이 흐르면 걱정도 두려움도 모두 쓸데없는 기우라고
지나면 알게 될거야
세진이 너도 다 극복할수 있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또한 힘들고 지칠때 1년 후의 너의 모습 대학캠퍼스를 친구들과
웃으며 걷고 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힘내길 바란다.
넌 할수 있고 지금껏 너의 잠재된 능력을 펼치지 못한거고
앞으로 푸른창공를 하늘높이 날기위해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시간을 갖는거라 아빠는 생각한다.
잘하리라 믿고 사랑하는 우리 큰딸을 생각하며 이만 줄일께~
사랑한다 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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