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수연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1-04 00:00:00
수연아~~ 잘지내고 있는거지? 그럴꺼라고 믿고있지~~
막내딸이 없으니깐 집안이 넘 조용하다. 항상 조잘대던 딸이 없으니 엄마도 심심하네~친구들이랑 잘지내고 너가 보내달라는거 아침에 아빠가 택배로 보냈으니깐 내일 받을수 있을꺼야~~♥♥ 1월1일엔 해맞이보면서 우리수연이 아프지말고 잘지내다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려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해를 못봤어 그래서 그냥 마음녹으로 기도하고 산에서 아빠가 떡만두국 끊여줘서 먹고 내려왔어. 언니도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더라 수연이가 거기서 앞으로 하고싶은거랑 많은친구들을 보면서 견문이 넓어 졌으면 좋겠다.다음에ㅣ 엄마가 또 소식전할께~~ 우리올리비아 핫세 홧팅♥♥♥#128158#128158
막내딸이 없으니깐 집안이 넘 조용하다. 항상 조잘대던 딸이 없으니 엄마도 심심하네~친구들이랑 잘지내고 너가 보내달라는거 아침에 아빠가 택배로 보냈으니깐 내일 받을수 있을꺼야~~♥♥ 1월1일엔 해맞이보면서 우리수연이 아프지말고 잘지내다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려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해를 못봤어 그래서 그냥 마음녹으로 기도하고 산에서 아빠가 떡만두국 끊여줘서 먹고 내려왔어. 언니도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더라 수연이가 거기서 앞으로 하고싶은거랑 많은친구들을 보면서 견문이 넓어 졌으면 좋겠다.다음에ㅣ 엄마가 또 소식전할께~~ 우리올리비아 핫세 홧팅♥♥♥#128158#12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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