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04 00:00:00
세림아
먹는 반찬은 입에 맞는지?
잠자리는 어떤지?
문자에는 잘적응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울 딸은 어찌 지내는지 알수가 없네
울딸이 원해서 간만큼 열심히 하는 방법을 알아오면 좋겠네
재훈이는 스키장 다녀와서 고관절이 아프다고 한다
그 고관절을 어찌해야할지
울 딸은 피부약 잘 챙겨드시고 계시는지요?
하루하루 울 딸 상봉때까지 날짜가 줄어드는 재미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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