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한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7-01-04 00:00:00
너가 1230 금요일에 학원 입실할 때가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아빠엄마도 너를 학원에 두고 왔을때 마음 한켠으로는 미안하구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어.
그곳 생활은 아빠도 경험해봤지만 처음에는 정말 외롭구 힘든 시간을 보낼거라구
생각한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됐는지 모르겠다.
아빠도 예전에 1년동안 기숙학원 생활을 통해서 자립심과 끈기력이 생긴것 같아.
하지만 전에도 아빠가 얘기했듯이 지금 너가 학원에서 한달 남짓 보내는
생활이 앞으로 너의 인생에 조그마한 밑걸음이 되기를 아빠는 진심으로 희망한다.
그곳 생활이 너 혼자 하는것이 아니고 중3 예비반도 있구 너의 동기생들도 있으니
그런면에서 조금만 더 힘내구 열심히 생활해주면 고맙겠구나~~
아빠는 우리 큰아들 승한이를 무한 신뢰하고 믿으니까^^
식사 거르지말구 끼니마다 맛있게 먹구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얘기하구~~
김승한 힘내구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
.
아빠엄마도 너를 학원에 두고 왔을때 마음 한켠으로는 미안하구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어.
그곳 생활은 아빠도 경험해봤지만 처음에는 정말 외롭구 힘든 시간을 보낼거라구
생각한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됐는지 모르겠다.
아빠도 예전에 1년동안 기숙학원 생활을 통해서 자립심과 끈기력이 생긴것 같아.
하지만 전에도 아빠가 얘기했듯이 지금 너가 학원에서 한달 남짓 보내는
생활이 앞으로 너의 인생에 조그마한 밑걸음이 되기를 아빠는 진심으로 희망한다.
그곳 생활이 너 혼자 하는것이 아니고 중3 예비반도 있구 너의 동기생들도 있으니
그런면에서 조금만 더 힘내구 열심히 생활해주면 고맙겠구나~~
아빠는 우리 큰아들 승한이를 무한 신뢰하고 믿으니까^^
식사 거르지말구 끼니마다 맛있게 먹구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얘기하구~~
김승한 힘내구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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