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손정원)보거라~~~~~~~~^^

작성자
정원아빠
2006-08-07 00:00:00
정원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너를 그 곳에 보내놓코 더운 날씨에 아빠는 늘 마음이 무겁단다.
하지만 열심히 잘 생활해주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아!!!!!!!!

항상하는 이야기지만 공부라는 것이 정말 힘든것이다 보니 잘 될때도 안될때도 있지 않겠니, 하지만 우리 아들이 처음 그 곳에 갈때 생각한 만큼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왕하는거 아들이에게는 뿌듯한 여름 방학이되고 미래에 성공한 정원이의 믿거름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
또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낄수 있는 미래를 위해 정원이가 지금 할 수 있는 전부는 공부 뿐이다 보니 아빠가 무리하게 부탁하는것이 아니겠니. 부디 이해하고 스스로 정신을 가다덤으며 조금만 참자..........^^;;
처음 입소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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