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환이에게

작성자
예비중3박명환엄마
2017-01-04 00:00:00
어제 감기로 양호실에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

몸은 좀 어떠니?

많이 힘들진 않니? 약은 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

옷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힘들면 약 보내줄게..

엄마는 요새 매일 야근이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제 그만 정리하고 집에 가려고...

우리 아들 돌아오기 전에 방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했다. 내일도 활기차게 보내자... 화이팅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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