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잘 지내고있지?
보고싶네...
처음으로 하는 단체 생활이며 규율이 많이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엄만 아들이 잘 해내고 있을꺼라 믿고있어
이번의 변화가 울 아들한테 큰 도움이 될꺼라 믿는다^^
어제는 누나가 "보성이가 문 열고 들어올것 같아"라고 하더라
아빠도 매일 "잘 하고 있겠지"라고 순간 순간 널 생각하며 하시는 말씀이다
가족들이 널 늘 걱정하고 믿고있는거 잊지마
엄마가 준 영양제는 아침저녁으로 잘 챙겨 먹고있지?
갑자기 빠듯한 일정으로 공부하니 힘들꺼야
그래서 챙겨 준거니까 까먹지말고 꼭 잘챙겨 먹어
그럼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아들을 늘 짝사랑하고있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