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에게
- 작성자
- 백지원아빠
- 2017-01-04 00:00:00
지원아 네가 학원으로 간지도 벌써 5일이 지났다
너를두고 학원을 나올때 왠지 마음이 찡하더라
어린 네가 불안해 하지 않을까.또 적응 못하고 다음날 전화오는건 아닐까 온갖 생각이 교차하며 집으로돌아오는 길이 착찹하여 엄마와 아무말 없이 운전하며 왔어
오늘까지 네 소식이 궁금해서 전화도 할까 많은생각을 하던차 홈페이지 아이디가 문자로 도착하여 이렇게 편지를 쓰는 공간이 있어 참 잘되었다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어
내일이 너의 졸업이고 내일아침에 널 태우러 갈것이고 내일 졸업하면 고등학교 입학까지 시간도 있고하니 학원생활과 또 성숙해지는 많은생각 할 시간을
가짐으로서 한층 성숙한 고등학생이 되는것에 매진하거라네가 학원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동안 아빠도 생활을 차분하게 엄숙하게 할것을 약속할께
그럼 내일 아침에 보자
너를두고 학원을 나올때 왠지 마음이 찡하더라
어린 네가 불안해 하지 않을까.또 적응 못하고 다음날 전화오는건 아닐까 온갖 생각이 교차하며 집으로돌아오는 길이 착찹하여 엄마와 아무말 없이 운전하며 왔어
오늘까지 네 소식이 궁금해서 전화도 할까 많은생각을 하던차 홈페이지 아이디가 문자로 도착하여 이렇게 편지를 쓰는 공간이 있어 참 잘되었다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어
내일이 너의 졸업이고 내일아침에 널 태우러 갈것이고 내일 졸업하면 고등학교 입학까지 시간도 있고하니 학원생활과 또 성숙해지는 많은생각 할 시간을
가짐으로서 한층 성숙한 고등학생이 되는것에 매진하거라네가 학원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동안 아빠도 생활을 차분하게 엄숙하게 할것을 약속할께
그럼 내일 아침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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