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04 00:00:00
너무 너무 보고싶은 지호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 하구나
가고 싶어 하지 않은 곳을 보내 엄마가 미안하고
걱정이 되는구나
지호가 견디기 어렵거나 힘들거든 얘기해 다오
지호는 엄마에겐 너무나 소중한 아들이기에...
사랑하는 지호야
오늘은 니가 너무 보고싶다
아픈 곳은 없니?
니 소식이 너무 궁금하다
답장 기다릴께
사랑하는 지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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