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에게
- 작성자
- 오은주
- 2017-01-04 00:00:00
성욱아 몸은 괜찮아?
목이 아픈것은 아직 안좋은가봐
마스크 보냈는데 받았니?
밤에도 착용하고 물도 많이 마시렴.
언제 어디서든 너의 몸이 제일 소중하니 건강관리 잘 하기 바래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성욱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직은 힘들지?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 속에서 어려움도 많을거야
내가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적응하기 조금 나을거야 그렇다고 너무 참을려고만 할 필요는 없다는것 알지^~^
성욱아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하기 싫은 것은 싫다고 애기하면서 주위 친구들과 서로 고민하고 좋은 방법을 찾으려는 연습도 해보렴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너의 빈자리가 크구나
아들 잘 자구 잘 먹고 잘 지내
한달 후 만나기까지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자구나
아들 사랑해 엄마가
목이 아픈것은 아직 안좋은가봐
마스크 보냈는데 받았니?
밤에도 착용하고 물도 많이 마시렴.
언제 어디서든 너의 몸이 제일 소중하니 건강관리 잘 하기 바래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성욱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직은 힘들지?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 속에서 어려움도 많을거야
내가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적응하기 조금 나을거야 그렇다고 너무 참을려고만 할 필요는 없다는것 알지^~^
성욱아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하기 싫은 것은 싫다고 애기하면서 주위 친구들과 서로 고민하고 좋은 방법을 찾으려는 연습도 해보렴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너의 빈자리가 크구나
아들 잘 자구 잘 먹고 잘 지내
한달 후 만나기까지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자구나
아들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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