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주연엄마
- 2017-01-05 00:00:00
벌써 들어간지 5일이나 됐네.딸이 없으니까 집에 먹을께 많이남아ㅎㅎ 엄만 화욜날 병원가서 진료받고 목 보호대 풀었어.그래도 아직은 목운동도 하지말고 내려다보지도 말래서 아빠랑 언니가 많이 도와주고 있어. 필요한 물건들은 챙겨서 상담실에 맡기고 왔는데 받았지? 자잘한 것들은 매점에서 사고 혹시 또 옷같은거 필요하면 갖다줄께.
바다는 네가 없는데도 신경도 안쓰는듯.언니 유럽갔을때처럼.ㅋㅋ그래도 오면 엄청반겨줄꺼라고 믿어. 시크한게 바다 매력이니까 서운해하지말것. 적응하느라 정신없고 힘들지? 엄마가 항상 응원할께"".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서 화이팅.힘내고 무엇보다 아프지않게 잘지내~~
바다는 네가 없는데도 신경도 안쓰는듯.언니 유럽갔을때처럼.ㅋㅋ그래도 오면 엄청반겨줄꺼라고 믿어. 시크한게 바다 매력이니까 서운해하지말것. 적응하느라 정신없고 힘들지? 엄마가 항상 응원할께"".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서 화이팅.힘내고 무엇보다 아프지않게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