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가
2017-01-05 00:00:00
도연아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1주일이 다 되어가네
지낼만은 한 지 모르겠구나
아침잠이 많은데 일어나는 데 힘들지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보지는 못하지만 먼 제주에서 아들이 잘 하고 있는지 궁금도 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후회없이
도연이를 위해서 시간이 기다려 주지는 않는단다
열심히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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