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아 잘지내고 있니?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는구나
잘 적응하고 있겟지~~
지난 주말에 울산에서 외할머니 뵙고 왔다
송림이 공부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시더라~~
어제 택배 보냈으니 오늘 도착할꺼야~
또 필요한것 있으면 말해 보내 줄께~~
빵은 오늘 받는데로 친구들이랑 나누어 먹어~~
건강하게 잘 보내고~~
우리 큰딸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