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고싶다 엄마딸 ^^ 화이팅하자
- 작성자
- 김경미
- 2017-01-05 00:00:00
밥잘먹고 아픈곳은 없는지 걱정되는구나 힘들겠지만 1년뒤 너가 바라는 대학에 입학할 상상하며 열공하고 있을 야무진 둘째딸 엄마 아빠가 곁에서 열심히 응원하고있단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자동차문을 열었더니 예쁜 꽃다발이 한아름이어서. 순간 내차가 아닌가 혹시 옆에 제네시스가 나란히 주차되었는데 내차인줄 알고 문을 열었나했어 오늘이 엄마 생일인줄 생각도 못했네. 출근길 내내 행복했단다. 회사에 도착해서 우리 민지가 쓴 편지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엄마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아빠도 편지읽고 감동받으신거 같아^^ 아빤 매일 너에게 연락해 보라고 잘있는지 학원에 알아보라고 하신단다 엄마가 학원 규칙을 말해주면서 걱정말라고 해도 저녁이
되면 보고싶으신가봐.
잘있을거라 여기고 걱정 안할게.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용돈 부족해도 말씀드려. 최선을 다하는 우리딸 사랑한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자동차문을 열었더니 예쁜 꽃다발이 한아름이어서. 순간 내차가 아닌가 혹시 옆에 제네시스가 나란히 주차되었는데 내차인줄 알고 문을 열었나했어 오늘이 엄마 생일인줄 생각도 못했네. 출근길 내내 행복했단다. 회사에 도착해서 우리 민지가 쓴 편지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엄마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아빠도 편지읽고 감동받으신거 같아^^ 아빤 매일 너에게 연락해 보라고 잘있는지 학원에 알아보라고 하신단다 엄마가 학원 규칙을 말해주면서 걱정말라고 해도 저녁이
되면 보고싶으신가봐.
잘있을거라 여기고 걱정 안할게.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용돈 부족해도 말씀드려. 최선을 다하는 우리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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