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에게

작성자
최재민 엄마
2017-01-05 00:00:00
최 재 민~~~
아들 기숙학원간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구나
그동안 잘~ 하고있는지 엄마는 무척 궁금하구나
아들 일주일동안 힘들었지~~ 이제는 적응할때도 된거같은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는 형들에게 배우고 너도 스스로 공부를 터득해서 열심히 했으면
좋을거 같아~~ 엄마하고 아빠는 저녁때마다 우리아들이 잘하고 있을까?
혹시 친구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져서 싸우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고있어
재민아 청학동도 다녀왔고 국토순례도 다녀왔으니 힘이들때는 그때를 생각하면서
좋은시간을 만들어오면 좋겠구나

남은시간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
용돈은 오늘 송금하고 체육복바지는 오늘 택배로 부칠께
많이 보고싶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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