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 딸내미
- 작성자
- 승윤이아빠
- 2017-01-05 00:00:00
딸내미 잘 지내고 있지 ?
처음으로 떨어져 있는 큰딸내미
생각이 자꾸난다 ^^~
잘 지낼까 하는 걱정이 컷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어디에 있든지 건강한 웃음 잊지 말고~ 화이팅
마지막으로 시 한수 띄운다 아빠답게~ ㅋㅋㅋ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는건 나만이 아니다.
모두가 흔들리고 좌절한다.
그러나 그 상황을 이겨내고 버텨내는 사람만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빛날 수 있다.
꽃과 다르게 사람은 자신만의 꽃을 키울 수 있다.
정해져 있지 않다.
그래서 희망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한 만큼
그만큼 빛나고 예쁜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 버티자.
아픈 것도 알고 힘든 것도 안다.
그래도 버티자.
모두가 그랬으니.
너도 꽃을 피우려면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더 힘을 내야한다.
흔들릴만큼 흔들리고
나만의 꽃을 피운다면
그만큼 기쁜 일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처음으로 떨어져 있는 큰딸내미
생각이 자꾸난다 ^^~
잘 지낼까 하는 걱정이 컷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어디에 있든지 건강한 웃음 잊지 말고~ 화이팅
마지막으로 시 한수 띄운다 아빠답게~ ㅋㅋㅋ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는건 나만이 아니다.
모두가 흔들리고 좌절한다.
그러나 그 상황을 이겨내고 버텨내는 사람만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빛날 수 있다.
꽃과 다르게 사람은 자신만의 꽃을 키울 수 있다.
정해져 있지 않다.
그래서 희망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한 만큼
그만큼 빛나고 예쁜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 버티자.
아픈 것도 알고 힘든 것도 안다.
그래도 버티자.
모두가 그랬으니.
너도 꽃을 피우려면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더 힘을 내야한다.
흔들릴만큼 흔들리고
나만의 꽃을 피운다면
그만큼 기쁜 일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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