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덕후 으니으니 정은이

작성자
미니미니 정민이
2017-01-05 00:00:00
정민이)) 잘 있는가 자네... 나는 잘 살고있다. 요즘 멘토링하느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 한40분만 하다가 오는데 너무 힘들어ㅠ 빠바풀고 있쪄용 언니가 올때만을 기다리고 있#51865@.@ 나 언니가 오면 다이어트 성공해서 언니가 이쁘다고 말할때까지 뺄거얌ㅎㅎ 나 집에 혼자있으면 이상한 소리 들려서 무섭무섭.. 알고보면 윗집에서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 그런거임ㅋㅋㅋ 언니가 와서 나를 보호해줘 쪽쪽 내가 부대찌개 끓였는데 아빠는 맛있다고 하는데 엄마는 왜 그렇게 많이 끓였냐면서 화내. 우찌 미웡 힝 언니가 와서 다 먹어치워 아자 언니 영어단어 시험 본거 매일 보고 있으니까 잘 보고 영어 단어는 잘 봐야지. 단어는 나도 잘 보는데 음하하하 그럼 이만 총총총 여기서 끝낼게. 잘 놀고 열심히 공부하고 내 생각 많이 하고 뿌욧 빠빠이

엄마))) 엄마는 잘 지내고 있다 너는 물론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잡 생각들은 버리고 한달 아무 생각말고 대학. 너의 미래만 생각하자 시간은 빠르다 한달동안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이 되며 31일에 보자 맛난거 많이 먹고 잘땐 폰 없으니까 푹 자고 돈 값하자

아빠))) 아빠는 주무시는 관계로 낼 쓰게 하마
아빠는 너 보고 싶다고 매일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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