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준아

작성자
엄마
2017-01-05 00:00:00
그동안 잘 지냈지?
택배를 받았는지 모르겠구나.
거기에 편지를 썼으니 잘 읽어 보고 나머지 책들은 다시 알려주려무나.

밥을 잘 먹는지 잠자리는 어떤지 그리고 약 약은 정말 중요해
네가 더 건강한 맘과 몸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우리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
한 달한 달 빨리 가서 시험볼 날이 오니까 지금 이 순간만 집중해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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