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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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가
2017-01-05 00:00:00
우리 사랑하는 딸 쭌~ 많이 보고 싶다
하지만 엄마는 사랑하는 우리딸이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기에 엄마도 보고싶은 마음 이겨낼수 있어.
울 쭌 엄마 배속에 있을때 아빠가 대신 입덧을 함서 엄마보다 더 먹고 싶은 것이 많으시더니
준가고 나서 아빠가 좀 아프셨다 감기 열도 나고 열꽃도 나고 ㅋㅋㅋ 많이 보고 싶으신가봐.ㅋㅋㅋ
민준 태어낫을때 아빠께서 의사선생님 찾아가 우리 아기가 우는 모습이 함서 물어보고 했던이야기 생각나지ㅋㅋ
사랑하니까
민채는 언니는 머하고 있을까 함서 벌써 언니를 그리워한다.
할머니 아는 분이 갈치를 주셨는데 민준생각 난다 잘먹을 텐데~ 좋아하는데~ 하신다 ㅋㅋ
우리 가족은 민준을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하니까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집에서와 변한 생활이 적응이 좀 어려워도...
울 준이 하고 싶은것이 있쟌아 가고 싶은 곳이 있쟌아 목표가 있쟌아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요..

엄마 아빠는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준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가고자하는 길을 갈수 있도록 지금 노력이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엄마 아빠는 우리 준을 믿어요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
아자 아자 화이팅
엄마가 또 편지 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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