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아

작성자
엄마
2017-01-06 00:00:00
시원아
너 거기간지 일주일 되어가는데 굉장히 오래된거같다..네 빈자리가 굉장히 커..
매일 엄마아빠는 네가 궁금하고..잘 지내고 있는지 적응 할만 한지..
두번 해봐서 각오는 하고 갔겠지만 방학 한달이랑은 다르니까..
룸 메이트들과는 친해졌는지도 궁금하고..
영임이 이모 왔었는데 너 많이 보고싶어했어 네 결심도 대단해했구 ..해연누나랑 현승이는 친구들이랑
한국 구경다니느라 못왔구 ..나중에 너 대학가구나서 우리가 호주로 놀러가자~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구 밥 골고루 챙겨먹구 감기 조심해..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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