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1-06 00:00:00
내딸~ 나는 니가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널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지키고 싶은 존재란다~ 니가 지치고 힘들땐 너의 뒤에서 그 짐을 들어주고 너가 아플땐 밤새 간호하면서 너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어.
엄마는 늘 니가 밝고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좀더 편하게 살기늘 바랬고...
나의 너무 과한 사랑이 너에게 상처가 되었구나. 다행히도 너의 길을 찾아 걸어가는 너를 보면서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너가 잘자라준거같아 감사하고 행복해~
게으름과 두려움 무지와안일좌절상실외로움과 같은 많은 내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순간 순간을 이런저런 상념으로 흘려버리지 않고 실천으로 채워내는 생활을 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앞으로 많은 힘든 시간들이겠지만 앞날을 잘 헤쳐나가길 항상 가도하고 또 기도할께. 똑똑한 내딸은 잘 해내리라 믿는다.
딸~ 내목숨도 안 아까운 딸~ 힘내고 또 힘내서 잘 적응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
2017.1.6 외로운 엄마가~~~
엄마는 늘 니가 밝고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좀더 편하게 살기늘 바랬고...
나의 너무 과한 사랑이 너에게 상처가 되었구나. 다행히도 너의 길을 찾아 걸어가는 너를 보면서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너가 잘자라준거같아 감사하고 행복해~
게으름과 두려움 무지와안일좌절상실외로움과 같은 많은 내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순간 순간을 이런저런 상념으로 흘려버리지 않고 실천으로 채워내는 생활을 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앞으로 많은 힘든 시간들이겠지만 앞날을 잘 헤쳐나가길 항상 가도하고 또 기도할께. 똑똑한 내딸은 잘 해내리라 믿는다.
딸~ 내목숨도 안 아까운 딸~ 힘내고 또 힘내서 잘 적응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
2017.1.6 외로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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