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잘 지냈지?
그곳은 여기보다 좀더 추울거 같던데 걱정이구나.
어제 단어시험은 100점이던데 열심히 하는거 같아 우리아들 대견하네~
그곳에 있는동안 생활습관 잘 배워서 집에 온 다음에도 잊지말고 실천하자.
고등3년동안 열심히해서 우리 경훈이가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음을 응원할께.
아빠 엄마도 경훈이 많이많이 보고 싶지만 우리 훈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꾹꾹 참고 있단다.
잘때 이불 잘 덮고 자고 양치도 꼭하고 잠도 푹 잘자렴.
사랑하는 경훈아~
언제나 우리 경훈이는 엄마 아빠의 특급보물임을 잊지마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