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홧팅
- 작성자
- 윤서아빠
- 2017-01-06 00:00:00
사랑하는 공주님 넘 보고싶네.
윤서야 아무래도 아빠는 딸바보인가봐?^^
아빠는 미국라스베가스에 출장와서 새벽에 편지를 쓰고 있단다.
이번에 기슥학원 보낼까 말까 망설였지만 너희가 먼저 해보겠다고 했을땐 우리공주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냈지만 잘 적응하는지는 걱정이 많이 된단다.
윤서야 이세상에는 모든게 내가 원하는 대로일순 없지만 혹시라도 힘들고 하면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이 견디어 내어라.
이러한 날들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온다는 "고진감래" 말 있지 않니?
우리 딸 하이팅
오늘도 아빠도 힘차게 일어나서 미국서 하루일과를 시작할께.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너희 건강은 너가 잘챙겨야한다.
안녕~
담에 또봐~
딸바보 아빠가...
윤서야 아무래도 아빠는 딸바보인가봐?^^
아빠는 미국라스베가스에 출장와서 새벽에 편지를 쓰고 있단다.
이번에 기슥학원 보낼까 말까 망설였지만 너희가 먼저 해보겠다고 했을땐 우리공주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냈지만 잘 적응하는지는 걱정이 많이 된단다.
윤서야 이세상에는 모든게 내가 원하는 대로일순 없지만 혹시라도 힘들고 하면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이 견디어 내어라.
이러한 날들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온다는 "고진감래" 말 있지 않니?
우리 딸 하이팅
오늘도 아빠도 힘차게 일어나서 미국서 하루일과를 시작할께.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너희 건강은 너가 잘챙겨야한다.
안녕~
담에 또봐~
딸바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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