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06 00:00:00
잘 지내고 있지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너에게 당부했었던거 잊지말고 1분1초를 소중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엄마가 너를 믿고 형준이가 너 자신을 믿고 노력한다면 분명 지금 이시간들의 노력이 너에게 큰 자양분이 될꺼라 믿어 할머니가 사온 책 알지? 그책에 방금전보다 나는 더 늙었다는 말이 엄마를 한참 고민하게 만들더라. 흔한 말이지만 지금은 두번다시 돌아 오지않아 집중하고 모든 시간과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이란 말 보다 더 많이 형준이를 사랑하고 너의 비젼을 믿는다. 이제 2017년이다 온전한 너의 해가 되를 엄마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께. 엄마도 더 지혜로운 부모가 되리라 다짐한다.많이 배우고 부족한거 채워 형준이 비젼에 한걸음 더 나아가자.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31일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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