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일주일
- 작성자
- 울 공주에게
- 작성일
- 2017-01-07 00:00:00
- 조회수
- 7
어느새 울공주가 일주일이 되었네.
니 생각대로 밥은 맛이 있는지 자는 침대는 편한지 같이 방쓰는 친구는 맘에 드는지
걱정이네. 넘 불편하면 샘한테 말해서 조종좀 해달라고 해봐
아빠는 쑥쓰러워서 편지는 못쓰겠데 니가 이해해줘 아빠가 널 생각하는 맘은 아빠의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 못하는게 더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빠는 원서는 썼고 담달초에 발표하고 오늘은 할머니한테 오빠랑 같이 갔다올게
오늘도 화이팅 사랑한다 울공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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