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에게
- 작성자
- 매 S반 6번 수민엄마
- 2017-01-07 00:00:00
오랜만에 쓰지?
이제는 완전 적응했을듯 엄마 아빠는 아직 적응 못 하고 있는데
단어시험은 잘 보고 있네 덕분에 쉬는 시간은 확보했을테고 간식비는 안 부족하나?
매일 매일 있었던 것 중 얘기하고 싶은거가 있을거 같은데 조금씩 메모해둬 얘기하고 싶은 거 기억 안 날수 있으니.
엄마 아빠 말 별로 없는거 알지? 수민이 없으니 얘기하고 싶고 얘기듣고 싶어 아주 심심해.
우리 삼총사같은거 알잖아. 세명뿐이 없는 식구인데 한명 빠지면 어떨지 알지?
아무튼 많은 친구들과 잘 지냈으면 해.
이젠 좀 자주 쓸께 엄마 아빠가.
이제는 완전 적응했을듯 엄마 아빠는 아직 적응 못 하고 있는데
단어시험은 잘 보고 있네 덕분에 쉬는 시간은 확보했을테고 간식비는 안 부족하나?
매일 매일 있었던 것 중 얘기하고 싶은거가 있을거 같은데 조금씩 메모해둬 얘기하고 싶은 거 기억 안 날수 있으니.
엄마 아빠 말 별로 없는거 알지? 수민이 없으니 얘기하고 싶고 얘기듣고 싶어 아주 심심해.
우리 삼총사같은거 알잖아. 세명뿐이 없는 식구인데 한명 빠지면 어떨지 알지?
아무튼 많은 친구들과 잘 지냈으면 해.
이젠 좀 자주 쓸께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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