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아

작성자
세연엄마
2017-01-07 00:00:00
세연 잘지내고 있어?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던 선생님 말씀대로 인지 너무궁금하다

엄마 아빠도 잘있어. 벌써 한주가 지났네. 그곳에서는 제법 큰언니 일텐데 엄마는 어

린 아이 처럼 좀처럼 맘이 놓이질않네. 엄마도 좀 강해져야 할 것같아. 감기걸리지

않도록하고.....어디 아픈곳 없기를 엄마가 떨어져서 해 줄 수 있는것이라고는 기도

밖에 없네. 아빠가 사랑한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전해달래.ㅋ 꼽사리쟁이 엄마아빠 1

도 안보고 싶지? 사랑하는 우리 아기 엄마가 가끔 편지할께

힘든만큼 분명히 얻는 바도 있을거야 그건 세연이에게 달려있어 너도 잘 알겠지만 엄

마가 해줄수 있는건 한정적이잖아.....건강만을 바라랬는데 ㅎㅎㅎ

또 연락할께 우리 세연 화이팅 사랑해#12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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