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소정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7-01-08 00:00:00
사랑하는 소정이에게

엄마 이쁜딸 소정아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있었니?

엄마는 제사가 있어서 아침에 시골집에 내려왔어~

어제 보니까 단어시험 잘 봤네^^ 열심히 잘 하고 있구나

이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이번엔 아빠가 한말씀 ㅋㅋ

공주 보고싶다
잘지내고 미친듯이함해봐
조은결과 있겠지
사랑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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